요번주는 저에게 참으로 의미있고.수상스키의 진면목을 알수있는 한주였습니다

라이딩도 많이했고,오랜만에 형님들과 누님들을 볼수있어서 기분도좋고
마지막에 형님?? *^^* 들이 사주신 삽겹살도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물스키님.승훈형.이슬누나.피오나누나.유진이.그리고 새로 본 멋있구 잼나신형님들....
참으로 오랜만에 워터피아가 시끌벅끌하고 유쾌하게 라이딩을 했던것 같습니다

연희가 생일이라서 케익까지 준비했는데 선정네가 오지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유진이가 윤서를 넘 보고싶어했는데 어린이날 오는거야??
요번주는 시간나면 꼭 들어오도록 해라 ...
덕분에 맛난 모카케익은 이 오빠랑 뽕코치님이 다 접수했단다....

일욜날 일찍이 들어가서 라이딩을 5번했더니만 마수타님이 삽겹살드실때
하실말씀 넌 아마도 낼 죽다 살아날 것이다....
그래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예전에 웨이크보드 6번 탄 날보다 곱은 더 힘들었습니다

어깨.목.가슴 그리고 무엇보다도 등짝 흐미......
이제야 조금씩 거동이 불편하지않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이런 근육이 결림들이 자꾸 웃음만나고 몸이 후끈후끈 거리네여 ㅋㅋㅋ

나름대로 도크스타트도(잠수스타트) ㅋㅋ 성공하고 슬라럼도 제 생각엔 나아진것 같아
보람찬 한주였다는 생각때문인가 봅니다

제가 앞으로 넘어지든 뒤로 넘어지든 무엇을해도 멋있다고 해주는 이슬누나
멋있는 스키 (몬잔가?) 같고 오신 오랜만에 온 승훈형
트레이드 마크 (야광반바지) 벗어나신 물스키님
나를 엄청나게 따라오고있는 독기품은 유진이...(더 열심히 해야할꺼야...ㅋㅋ)
올 첫 투스키 입수하신 피오나누님 모두들 반가웠구여~~


덩치나 모든면은 좀 위험하게 보였지만 재치나 말솜씨가 넘 잼나거 유머러스하셨던
봉근형 아는 형님들.. 담에보면 꼭 봉근형과 팔씨름 함 해달라고 해야겠네여~~

요번주는 금욜부터 휴일이 시작되네여~~
시간이되서 들가실분들 언제부터 가실건지 리플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명색히 슈퍼유저인데 오랜만에 글 남기는거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접속도 못하고 그랬는데요
자주 접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리플 팍팍 달아주셔여~


p.s 마수타님 슈퍼유져에서 강등되는거 넘 싫어여~~~
여러분들 창표형 머리 스포츠로 깍는게 어떨까여??
찬반투표해서 과반수이상 나오면 스포츠로......

조회 수 :
552
등록일 :
2006.05.02
12:58:25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8454/23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8454

유진

2006.05.02
14:29:38
두번만에 성공한 도크스타트..축하^^* 창표형..짧은머리에 한표..찍고가요..

아라치

2006.05.02
14:49:50
대단한 열성입니당~ 올해는 뭔가 할것 같은데~ 파이팅~ #창표씨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꽝꽝

Master

2006.05.02
15:59:24
난 12미리 삭발에. 꽝!

이슬

2006.05.02
16:21:52
오우~ 도쿠~ 따봉~

앞쩍

2006.05.02
17:29:05
이궁 이슬누나 창표형머리 투표하셔영... 요번에 투표가되면 강압적으로 머리 밉니다 ㅋㅋ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열심히하는 국환이가 되겠습니다 ㄳㄳ/유진이는 슬슬따라와 동영상보니까 겁나네...

아찌

2006.05.02
18:50:10
ㅋㅋ 12미리는 넘 세여 마수타님. 손님들 왔다 창표보구 놀라면 어찌합니까ㅋㅋ 구칸아 난 니가 무서버..ㅠ.ㅠ 일케 확 쫒아옴 어쩌란 거냐! 도크스타트까정 넘 멋진걸^^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박수.일취월장한 실력에 감탄했어^^

이슬

2006.05.03
14:11:58
난 헤어스탈 괜챦은뎅.. 단 넘 오래 한가지만 고수하시지만 않는다면.. 남자건 여자건 개성있고 다양한 사람이 좋더라.. 그리고 울 코치님들의 쵸코바디도..흐흐흐 *^^*

물스키

2006.05.03
15:49:41
나 비됴 잘 찍었지..글구 창표야 머리 밀어라!! 넌 짧은게 이뽀~

스키못타는 여왕

2006.05.03
19:02:30
도쿠수따뚜?? 우왕~~~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371 4월 11일 토욜 낮시간의 훈훈한 파뤼~~ [9] saraju 2009-04-06 402
1370 선정이형님 file 상하이 2008-10-14 403
1369 즐거운 보딩을 하고 계시는 지요????? 프리모션 2001-04-28 404
1368 언냐~~~~~~~ 오렌쥐 2001-07-17 404
1367 RE: 대하는 사절 함돠! Master 2006-09-26 404
1366 RE:안녕하세요 세로미님 프리모션 2001-07-13 405
1365 아끼꼬님!! 감사합니다. aeriya 2002-07-28 405
1364 삭신쑤셔~ [3] 고구마 2005-08-07 405
1363 기차타고 워터피아로.. [11] 이슬 2005-08-09 405
1362 넘 힘들었던 송년회.... [8] 구카니 2005-12-20 405
1361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아낌없이주는나무 2001-01-08 406
1360 무슨 말이지..... lmaster 2001-01-11 406
1359 근데 여기는 음악 안돼여??????????? sunny10 2001-03-21 406
1358 Re: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Master 2001-06-12 406
1357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5] 잎새 2005-08-08 406
1356 아쉬운 ..... [13] 천년여왕 2005-08-14 406
1355 가족사진~2번째 file bluejini 2008-08-13 406
1354 행복한 성탄 되셔요. Master 2000-12-25 407
1353 Re: Re: 거기다가 소주 한잔하심이... lmaster 2001-02-15 407
1352 저도 행사날 웨이크보드 배우러 갑니다. Gold24k 2001-06-22 4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