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도 안탄것이 후기는...ㅋㅋ
길떠나[홍길선]안녕하세요~~~ 길떠나[홍길선]입니다.
이슬 누나가 닉네임을 쓰라하셔서 평소에 쓰던 닉을 썼는데 갠찮은가요???ㅎㅎㅎ
스키도 안탄것이 후기를 감히 올립니다~ ^^;;;
지난주에 가입을 하고~ 지난주 일요일에 워터피아에 첨 갔더랬죠~
이슬누나랑 피오나누나를 모시고 워터피아로 출발~
아침부터 너무 정신이 없어서- 솔직히 조금 길치임ㅋㅋ- 서울 한바퀴를 완전히 돌고 나서야 미사리에 들렸다가 중간에 혼(?)님,물스키님,아찌님,애기(?)님을 만나서 배고픔을 달래주고~ 12시를 넘겨 힘들게 힘들게 워터피아에 도착~
청평도 처음이지만 수상스키를 타는 곳도 처음인지라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했죠~~~
마스터님과 회원님들 몇몇 분들과 인사를 하고~
특히나 마스터님께서 방갑게 맞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
회원님들의 멋지게 스키타는 모습을 쭈~욱 구경만하고~
발목을 다친 관계로 스키는 못타고 구경만 했지만
너무나 멋지게들 타시는 모습을 보니...
갠시리 저두 타보고 싶은 마음만 잔뜩... ㅠ.ㅠ
중간에 잠깐의 쥐잡기 놀이도 재미있었고요~
이슬누나의 깜짝 생일 파뤼~ 이슬누나 물에 빠트리기~ 재미 있었습니다~ㅎㅎ
그리고 피오나 누나랑의 살짝 데이트(?)도 즐거웠고요~ㅋㅋㅋ
너무나 즐거운 하루를 보내서 좋았습니다.
이상이 길떠나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제가 완전 초보이기 때문에 다음에 가게되면 많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