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주말에 들어갔었는데 요번주는 개인적인 사정상 못 들어갔습니다

올해들어 딱 한주 안 들어갔는데 비가 난리가 나서 워터피아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마스타님 이하 코치님들 무지 고생들 하셨다고 유진이한테 전해 들었습니다

전화를 할때마다 가고싶은 맘이 너무나도 굴뚝 같았는데 갠적인 사정으로 듣는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선정네 식구랑 희재형님 마루치형님 제타님... 함께 워터피아를 잘 지키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있었어야 하는건데 제 몫까지 다해주신 형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인천은 지금도 비가 많이 옵니다... 청평은 어떤지 무지 궁금하네여
열심히 일하는데 전화해서 귀찮아 하실까봐 전화도 못 드리겠네여....
암튼 몸은 이곳에 있었지만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차라리 가서 함께 고생하는게 나을듯 했네여...

어차피 지나간 일이고 요번주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구여... 일욜날 얼굴 뵙겠습니다
그럼 수고들 하셔여~~

p.s 봉근형 활약상을 유진이에게 귀 따갑게 들었네여...
대강대강 하는거 같지만 모든일에 프로같은 당신을 챔피언으로 인정합니다
오코치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집에있다고 들었는데 몸조리 잘하고 일욜날 봅시다
마스타님 이하 코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