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지금 밖이 몇도에여??

일기예보를 보아하니 우산은 한개도 엄꼬 태양과 구름만 잔뜩 있는것이

아마도 폭염은 쭈~~~~~~~~욱 계속되려나 보네여....

점심때 예전 회사동생이 와서 점심먹고, 임신한 동생이 과일빙수 먹고프다고해서

몇년만에 커피숍 들가서 메뉴판을 보니 커커커컥 아니 왠 빙수값이

밥값보다 비싸데요?? ㅡ,.ㅡ 동생말에 의하면 여긴 그나마 변두리라 싼거라고

하던데 ㅎㅎㅎ 할튼, 오랜만에 션한 과일빙수도 맛보고 커피숍두 구경하고 조았슴돠....

다들 더위에 찬거 마니 드시공 배탈나지 마시공, 시원하게 하루 마무리를....

이상, 설 지킴이 라주였슴돠.....(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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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등록일 :
2006.08.03
17: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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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사공

2006.08.04
14:40:07
설 지킴이가 너무 많구만 그려...너도 나도 설만 지키면 추석은 어쩌고....아이구 덥다!

아라치

2006.08.04
18:25:07
ㅠ.ㅠ. 저 푸른 바다로 떠나려했으나 날 붙잡는 이 넘 많어서리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구려~ 제발 내 발목 좀 잡지 말아죠~~나에게 자유를 달라구 했던가 ^^ 이래저래 더위먹구 횡설수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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