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휴가내내 얼마나 신나게 놀았는지 월요일날 회사에 출근했더니만.

사람들이 저마다 다를 한마디씩 하는말

뭘 했길래..그리 새까마케 탓네요..

휴가 3일은 워터피아에서 보냈고 2일은 친구들과 바람쐬러 여기저기 돌아댕기는라

휴가내내 쉬지않고 열심히 즐긴거 같습니다.

그러니 새까마케 탈수밖에요..(연희랑.워터피아 윗층에서 일부러 태닝한것도 있지만)

어쨌든 제게 요번 여름휴가는 알뜰하게 잘 보낸거 같습니다.

덕분에 출근한 월요일부터 지금까지 이~~~~ 밀린 업무때문에 빡신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제서야 겨우 뒷정리가 다 되어 가네요..

더워도 더워도 이렇게 더울수가 없어요..

그래서 몸보신하다고 전 어제 친구들과 맹맹이 먹으고 갔답니다..ㅎㅎ

원래 먹지 못하는데..억지로 꾸역꾸역 먹었어요...

이번주에 들가면 힘을좀 쓸라나~~~ㅋ (제생각)

이번주에도 샌드위치 연휴라 내일이 토요일인데도 늦게까지 저는 일하게 될거 같습니다.

에혀~~조금은 덥고 짜증은 나는데요...일요일날 들어갈 생각하면 신이 납니다..

열심히 일해서 마무리 잘하고 저는 일요일 아침일찍 들어가겠습니다.


조회 수 :
310
등록일 :
2006.08.11
14:42:02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9122/a9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9122

앞쩍

2006.08.11
16:47:03
드뎌 멍멍이를 드시는구만... 한두번 먹어서 어디 효과가 나나?? ㅋㅋㅋ 고저 꾸준히 먹어야 덕 좀 보지 그치 라주형

제타

2006.08.11
22:41:52
저도 보신 좀 해야 하는데...즐건 시간 되시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971 RE:스페인하우스 어딘지 알았어엽.ㅡㅡ Master 2001-07-20 435
1970 마스터님~ 의견이용~ ^^ [2] 채수미 2007-05-25 434
1969 원웨이크성공..ㅋㅋ [8] 김국환 2005-08-29 434
1968 전 타지 말래요 ohppan 2001-07-06 434
1967 아~~~ [1] 투더 lee 2009-06-02 433
1966 쏭코치님 구키언니 나 [4] file 윤쥬 2005-08-30 433
1965 RE: 날씨 좋네요...낼 들어갑니다. Master 2005-08-06 433
1964 두리번 두리번~~~~ agada 2001-06-13 433
1963 내칭구 수자타의 원스키 슬라롬~ [1] file 손톱스키 2007-07-21 432
1962 안녕하세요..오늘도 날씨는 무자게 춥네요... lmaster 2001-01-16 432
1961 후기 [4] 오뜨 2000-11-21 431
1960 RE: << 대우증권 너무 잘 놀다 갔습니다 !! >> Master 2002-05-30 431
1959 웨이크보드 강연 감사합니다. locust 2001-06-14 431
1958 더 삼형제 ㅋ [3] 더맨 2008-08-18 430
1957 잘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3] Master 2005-12-18 430
1956 예쁘네요... nina 2001-06-14 430
1955 황금돼지해엔~~ [3] 아라치 2007-01-02 429
1954 대문에 저건 머래요? [1] 써니 2005-08-01 429
1953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Master 2001-01-01 429
1952 마스터님 저 수요일에 가요~ 써니 2005-07-25 4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