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주일 전이군요.
남자 2명 A팀, 여자 2명 B팀 이렇게 해가지고
하루종일 스키도 배우고 보드도 배우고 바나나도 타고 ^^

그 날 말복이어서 닭도 주시고 해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그리고 코치님들 너무나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들 처음 배우는 거라서 긴장도 하고 힘도 많이 들었지만(아이구 팔이야.. 다리야..)
마지막에 겨우 줄 잡고 일어서서 짧게나마 물 위를 질주했던 걸 기억하면..
정말 기쁘답니다.

휴가도 끝나고..저에게 올 여름은 이제 끝났지만,
내년 여름이 얼른 다시 오기만을 바라고 있다는..
내년엔 기필고 여러차례 가리라..

암튼 정말 재밌고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코치님들, 사장님 고맙습니다 ^^
내년에는 자주 갈께요~~
조회 수 :
313
등록일 :
2006.08.16
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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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6.08.16
17:47:19
이리 후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쓰는 근육이 달라서 며칠간 고생하셨을 겁니다. ㅋ.. 내년에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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