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되는일이 하나도 없네여 휴~~우

일이 한번 꼬이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그냥 막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때려치고 워터피아에서 한 일주일 잠수타고 싶습니다

술도 먹어도 기분이 풀리지 않으니 이거`~~원
아침에 힘들기만 합니다

하루에 전화통화를 최하100통에서 300통까지 하니까 누구랑 어떤통화를
했는지 생각도 잘 안납니다

휴대폰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좀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맘은 편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여
예전에 어떤스님이 쓴 책에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은데

사람들이 편리하기 위해 무엇을 하나 개발하면
그것으로 인해 열가지 이상 불편한 일이 생긴다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나네여
암튼 우울한 하루하루 입니다

일찍들가서 잠이나 자려고 하는데 잠이 잘 왔으면 좋겠네여

회원님들은 좋은일만 있으셔여

조회 수 :
365
등록일 :
2006.08.23
20: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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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

2006.08.23
23:22:27
동지가 있었구려~ 거기에 날씨까징 도와주네~~ 비까지 오는구만~~ 쐐주 열잔하고 싶지만 낼 위해서 그냥 집에서 한잔하고 잠을 청해야지~~ 우울할땐 잠을 자는것도 보약이 될수 있다우

앞쩍

2006.08.24
11:23:19
아라치님 어떻게 주말에 쏘주열잔?? ... 일요일을 위해서 참고 열심히 일한답니다.. 주말에 뵈여

고지원

2006.08.24
16:55:50
오늘 물 넘 좋습니당ㅋ~ㅋㅋㅋㅋㅋ

Master

2006.08.25
10:12:41
힘내시고, 저같은 경우는? 하루 이메일이 1,000통 이상(스팸빼고)오다보니 긴한 메일을 놓치는 경우가 있답니다. ㅋ. 난 인터넷없는 세상에서 살고 잡돠.

앞쩍

2006.08.25
17:29:55
미운구석 하나없는 지원이가 오늘따라 좀 밉네*^^* ~~ 마스타님 핸드폰하고 인터넷없는 곳이 있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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