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쓱~

배탈난 이슬
지난일욜 아침일찍 내리던 비핑계로 워터피아를 미루고
돌잔치를 다녀왔더니 벌받나봅니다.
이번주내내 정말 어울리지 않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ㅜ
뭐 배탈낫단말을 어렵게 하는거겠죠. ㅎㅎ
그래도 아푼배를 움켜쥐고 휴가로 밀린업무에 회식이다 모임이다.. 술자리마다 불려가 조용히 안주와 눈싸움만 하곤 출석도장 찍고 회비내고(ㅠ.ㅜ) 그리 바뿐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당. 에고에고~
이젠 아침저녁 쏠쏠 바람도 부는게 여름이 다 간 모양입니다.
전엔 더위보내고 선선해지는게 그리도 반가웠는데
이젠 겨울오는게 아쉽고 여름에 열씸 안타고 보낸날들이 후회되기만 합니다.
이번주말엔 꼭 들어가서 주말다보내고 반성하는일 없도록 열씸타야겠습니다.(열스키~~)
울 워터피아 가족분들도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공
씩씩한 모습으로 주말에 뵈요~~
음식조심!! 이불두 꼭 덮고 주무시고요.. 아셨죠??
쫌 헬쓱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호전된 저의 소화기계가 신호를 보내네요.
꼬르륵~ 꼬르륵~ *^^*
조회 수 :
554
등록일 :
2006.08.31
17: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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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6.09.01
11:26:40
슬라롬은 아무래도 파워가 있어야 합니다. 많이 잡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앞쩍

2006.09.04
11:13:30
별루 안 헬쓱하던데.... 국가대표 허벅지도 그대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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