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는 이사간후 짐정리 때문에 오전일찍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요번주는 못 들어갈것 같았습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인터넷 설치하고 가스설치하고 이거저거 등등 한후
부랴부랴 워터피아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한시간 반만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날이 선선해 져서 그런지 차가 별로 없더라구여
드디어 매니아의 시즌의 온거겠지요 *^^*

태풍의 여파로 물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두번은 탈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는 못했지만 승훈형의 부추 지짐이와 홍어가 맛나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태풍때문에 물스키님 마루치형 이랑 11시까지 있었는데 다행이도
태풍피해는 없었습니다 그때까지 고스톱을 조금 했는데 제가 다 땄다는...... *^^*
이건 비밀인데 물스키님이랑 마루치님이랑 치면 누구도 백전백승 합니다 ㅋㅋ

지금은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일을 마치고 친구네 집에왔다가 노트북 자랑을 하길래
이걸루 몇자 적어봅니다 무선인터넷 된다구 엄청 자랑합니다
근데 사용해 보니까 별루네여 ㅋㅋㅋ

맛나는거 해주고 사다준 아라치누나 쏭코치님 연희 유진 현주 승훈형 모두 감사합니다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요번주는 날이 좋겠져??

다들 열심히 일하시고 주말에 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