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피아 이야기

가입했어요~^^

완전초보
안녕하셔요~~
어제 오전에 방문해서 웨이크 타고 왔던...
남편은 허리 아파서 못탔던...생각나시나여?^^
태어나서 첨으로 웨이크 보드 타고 와서
글올립니다..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하고 경치도 좋고....다 좋았답니다..
봉으로 배울때는 잘한다는 코치님의 얘기에
자신감있었고 정말 재밌었눈데....
첫번에 넘 힘을 써서 그런지
두번째 나가서는 시작하자 마자
손잡이를 계속 놓치는 바람에.....땡!!!ㅎㅎ
평소에 근력운동좀 해야겠다고 처절하게 느끼고 왔답니다...
자판을 치고 있는 지금도
겨우 고거 했다고..근육이 지끈지끈 합니다..^^
친구들이 오늘부터 철봉에 매달리기 연습이라도 해서
손아귀힘을 기르라고 난리네요..ㅎㅎ

어쨋거나 봉이라도 잡고 흉내라도 내고 왔다는게 나름 뿌듯합니다..ㅋㅋ
멋지게 잘타는 다른 분들 모습보고
나도 언젠가는~~~(희망사항^^)
날씨도 좋고 즐건시간 보내고 왔어요...
친절하게 갈켜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조만간 또 도전하로 갈라구여~그때 뵐게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296
등록일 :
2007.07.16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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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7.07.16
19:17:12
아~ 반갑습니다. 어찌보면 봉이 더 힘들 수 도 있답니다. 담번에 오시면 훨씬 좋은 라이딩이 기다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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