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스터님.
정말 너무 오랜만이죠..
사실..오랫 동안 잊고 살았었습니다.(몇년간을...ㅡ.ㅡ)
그러다 오늘 문득..혹..아직도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소창에 www.waterski.co.kr과 엔터를 누르는데..

짜잔~~하고 나타나는 ..
무언지 알수 없는 묘한 기분으로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너무 오랜 시간 잊고 있었던 제자신에게 '너 바보 아니니?'할정도의^^;

사실..수상레포츠를 한 4년을 멀리했드랬죠..
그러다 보니..암래더..ㅎㅎ

제가 워터피아에 첫발을 내딛던 때가 20대초반의 풋풋한 아가씨였는데..
이제는 20대 마지막의 결혼을 앞둔 예비 아줌마가 되어 다시 찾아오게 되었네여.

예전 그곳에 그대로 계신거죠.
넘 가고 싶습니다.그립습니다.저에겐 그시절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었기에..
또,워터피아에서 맺은 인연들도 이제와 새삼 너무 그리워지네요.

이렇게 글을 쓰다 갑자기..혹..제가 누군지..기억을 못하시진 않을까도 싶네요.
그래도 얼굴 보면 기억 하겠죵..ㅌㅌ

조만간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_^
조회 수 :
331
등록일 :
2007.08.17
23:33:07
엮인글 :
http://www.waterski.co.kr/xe/comm_afternote/229989/3f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waterski.co.kr/xe/229989

Master

2007.08.18
16:34:49
결혼을 앞 두셨군요? 제니스님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셨던 모습이 기억나군요. 워터피아는 항상 그자리에 있을겁니다. 결혼하셔서 신랑과 함께 들려 주시고, 늘 행복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행부

2007.08.28
07:42:46
^^..정말 방갑습니다..폴리스와 대결했던 그때를 잊을수 없답니다..풋샆내기..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111 Re: 안녕 카렌 lmaster 2001-03-06 331
2110 Re: Re:안녕 카렌 lmaster 2001-04-01 331
2109 좋은 소식입니다... lmaster 2001-04-04 331
2108 재미있는 만화만을 모아서.. file 만화맨 2001-06-20 331
2107 RE:신고 합니다. sunny10 2001-06-21 331
2106 RE:멋진 곳이네요 Master 2001-06-22 331
2105 RE:음... 블루진 2001-07-06 331
2104 RE: 죄송합니다 Master 2002-05-09 331
2103 RE: 첨이거든요...ㅡㅡ; Master 2002-05-25 331
2102 작전실패.. ㅠ.ㅠ nueij 2002-07-15 331
2101 사진(천년여왕,코치님,막내) [3] file 윤쥬 2005-08-23 331
2100 원스타트의 한을 못풀고 온 [5] 김연미 2005-09-05 331
2099 인사드립니당^^; [6] 김승진 2005-12-08 331
2098 지홍이 같다_마루치님 file Master 2007-08-01 331
» 눈물날거 같아요ㅎ(넘 오랜만입니다.) [2] 제니스 2007-08-17 331
2096 얼짱_지홍,지유 [2] file Master 2007-08-31 331
2095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5] 앞쩍 2008-12-06 331
2094 웨이크 보드 사진 입니다..... file lmaster 2001-05-07 332
2093 생각보다 잘 찍어주셨네여..ㅋㅋㅋ 아찌 2005-07-12 332
2092 RE: 아싸~~~ Master 2005-08-25 3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