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공사공
이번 저의 장모상을 위문해주신 마스타님,안계석 사장님,수선화님 그리고 새벽 2시에 찾아주신 마루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즌에 바쁘신 와중에 멀리서 오신 마스타님께 별 대접을 못해드려 죄송하고 새벽에 상주가 감히 자다가 맞이한 마루치님께 역시 미안합니다. 그리고 오시나래가 마루치님을 한눈에 못알아 보아 무지하게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키장 복장과 평상복이 낯설었던 모양입니다. 곧 뵙도록 하겠습니다.
조회 수 :
1158
등록일 :
2008.05.25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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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8.05.25
22:51:32
오랜만에 뵌 이공사공님이 좋았습니다. 우리들은 죄인인데 뭐 별다른 할말이 있었겠습니까? 어머님을 잃은 오시나래님을 잘 위로해 드리십시요. 스키피오님을 뵌것은 그나마... 워터피아가 베푼신 만큼 되돌려 주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를 꾸찢어 주시길 바랍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 합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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