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가을 날씨에 내리는 비가 왠지 사람을 더 맑게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우울하게 하는거 같네요.
오늘은 왠지~~~~ 커피한잔을 마시며 여유를 부려보고 싶기도 하네요
다행인지 오늘은 회사 임원진분들이 다 회의가셔서 사무실에 5명(저희층만)만 출근을 했네요.
너무나도 한적하기도한 이 기분이 꼭 폭풍 전야 같기도 하고.. 아니면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로 깨끗히 모두 다 털어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이 순탄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 워터피아의 회원여러분들께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와 가족간의 행복과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충만한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담주에는 꼭 날씨가 좋아지리라 믿으며~~ A yo~♥
조회 수 :
326
등록일 :
2008.08.22
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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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가

2008.08.22
12:21:02
여름이 길어진다 하던데 다 거짓말~ ㅠ 쌀쌀하다못해 추워~ --;;

앞쩎

2008.08.22
12:54:51
성진이 생각보다 감수성이...

더리

2008.08.22
19:27:24
더맨이 저 감수성에 KO당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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