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갈려고 핸드폰 바꾸고 ㅜ..ㅜ 상암에서 악셀레이터를 열심히 밟았지만.. 2시간경과후 제가 있던 자리는.. 천호대교 ㅡ.ㅡ 우워..
오랫만에 따뜻한 햇살로 무거워지는 눈과 몸 그리고 서서히 체중이 실리는듯한 오른발.
결국 더리형께 전화드리고 빠찌로 향하던 핸들을 집으로 돌릴수밖에 없었습니다.
일요일날 천안에서 올라오고 저녁에 잠시 절친한 친구네 인사드린후 (천호동) 밥먹고 바로 빠지로 들어가 마스터님을 괴롭힐 거라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ㅎㅎ
정 안될시에는 월요일날 새벽에 ㅜ..ㅜ
오늘 들어갔어야 여왕누나가 사는 저녁 먹을수있엇는데 ~! ㅜㅜ
일요일날 들어갈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스터님 ^^
걸음마 단계인 수상스키~ 시간이 모자른것이 아쉽네요.
체력 보충하고 다음년도를 기약하기전에 필히 꼭..!!! 마스터님이 오 블루지니 빠지 오지마 할 정도로 괴롭혀 드려야 하는데 ㅡ.ㅡ 사진도 많이 남기고 흠...
저의 내공으로는 마스터님을 괴롭힐수가 없기에~~ 도와주실 helper를 찾습니다 ㅡ.ㅡ
ㅋㅋ
스키 탈수있는 시즌안에 같이 마스터님 괴롭히기 동참 하실분을 ㅡ.ㅡ ㅋㅋ

민족 대명절 추석입니다.
뜻있게 즐겁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을 한번더 돌아보시고 서로에게 그동안 못했던 말도 하며 다 같이 한순간이라도 웃으시며 보내실수있는 그런 여유가 있는 추석을 워터피아 회원분들이 보내시기를 바라며 ^^
조회수를 보니..눈팅만 하시는 예전 회원분들도 계신거 같으신데 ㅎㅎㅎ 글도 남겨주시고
시간되시면 언제 다같이 모이는 자리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특히 앞쩍햄~~!! 2번 뵙지만 강렬한 그 포스 다시 언제 또 뵐까요 ^^ ?
제가 워터피아를 다닌지 이제 겨우 2달째로 접어 들지만 앞서서 워터피아 회원분들과 많은
정보도 나누고 스키에 대한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물론 마스터님께 자주 드드는 스키 조언들이 있지만 ㅎㅎ)
빠찌에서 고기 굽는 날을 꿈꾸며~ ^________________^
행복한 추석 연휴들 보내세요^^
조회 수 :
450
등록일 :
2008.09.13
03: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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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8.09.13
10:19:07
윤동 열심히 하는 사람이면 언제나 콜 입니다. 열심히 하고 노는것은 좋지만, 노는게 우선인 사람은 바로 정리 들어 갑니다. 물론 블루지니님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 워터피아 15년의 전통이지요. 제발 운동으로 괴롭히소서.

bluejini

2008.09.14
22:38:54
내일 운동으로 괴롭히러 가겠나이다 마스터님 ^___^

여왕

2008.09.15
00:09:23
저요.. 마수나팀 괴롭히기 동참이요.. ㅋㅋ 근대.. 나 얼마나 더 탈수 있을까요?? ㅠㅠ

bluejini

2008.09.15
10:12:48
누나 전 도찻했는데 언제오시나요

앞쩍

2008.09.15
12:50:43
지니 열정이 대단하구나! 예전의 누구를 보는듯 ㅋㅋ/ 13일날 들갈려구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못 들어갔다.. // 운동 열심히하는 니가 부럽다. 참고로 난 오늘도 일한다 *^^*

bluejini

2008.09.15
15:08:51
저도 이제 직장 옮기면.. 이생활도 무리가 될듯해요 형 ㅜ..ㅜ 인천에서 한번 뭉쳐요 형.. 인천항구인가요.. 거기 회 맛있던데요 ㅎ

bluejini

2008.09.15
21:52:44
여왕누나 안오셨음 ㅡ.ㅡ

여왕

2008.09.16
08:55:28
-- 난 금욜날 갔었는대... 그 뒤론 시간이.. -- 암턴.. 조만간 또 들어가겠습니다.

앞쩍

2008.09.16
18:30:40
인천도 항구다.목포만 항구가 아니라.... 함 놀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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