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쫑파티에 참석하고 ~
블루지니친히 마스터님이 연락을 주셔서 부랴부랴 11월 1일~ 돌잔치 참석후 밟아서 워터피아에 도착을 했습니다.
데이트족인지 ㅡㅡ 컨테이너 앞에 그 마티즈 ㅡㅡ 조금 황당하게 하더군요~~ 가지도 않고 거서 차 주차해버리면 제차로 밀어서 워터피아까지 내려갈려다가 참고~ (ㅎㅎ 즐거운 날이기에~)
도착한 워터피아네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닥불과~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마스터님 고회장님 처음 뵙던 두분(아이디가 2040님과 한분은 못들었습니다 ㅜㅜ) ~
마징가형 더리형 마루치형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아라치형수님 쏭가누나 여왕누나 그리고 두번째 보는 커플 그리고 몬톤이~ 그리고 뒤늦게 빠지에서 인사드린 박코치님 ^^
밥먹고 카메라 찍고(고회장님 대신 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청평물에 뛰어 들고 싶었지만 참을수 밖에 없엇던 복장과 날씨
정말 좋은 분들과 함께한 좋은 장소 이번여름에 저에게 추억도 많이 만들어 주고 무료했던 저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주엇던 워터피아가 고맙습니다.
마지막도 잘 챙겨야했었는데 박코치님뵙고~~ 커플들과 술을 마시다가~~~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더리형 품안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입술은 마루치형에게 몸은 더리형에게 ㅜㅜ... ㅎㅎㅎㅎㅎㅎ
술이 절 마신거 같습니다 ㅜㅜ
다음번에 서울에서 뵐때는 절대 술이 절 마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겨울 시즌 번개는 누가 어디서 잡을지 궁금해지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