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들넘이 입대를 했습니다.

마수타님 아들이 헌병으로 복무하고 있다는데 동갑내기인

울 큰넘은 어제 논산훈련소로 입대했습니다.

아들을 둔 대한민국 부모님 모두 그러 했듯이 마눌님과 함께

논산에 가서 머리 깍고 점심 배불리 먹이고 나서 연병장에 선

아들넘을 보면서 코끝이 찡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1월 13일에는 잠실 파크리오 아파트로 입주를 했습니다.

이사전 벙개를 때리려 했는데 둘째넘 실기시험(산업디자인을

전공하려해서)이 연달아 있어 하지 못했습니다.

멀지 않은 동네인 관계로 구정 이후로 시기를 미뤄야 겠습니다.

지송...^^:

조만간 연락 함 드리겠습니다.

마수타님과 쏭가, 글구 울 회원님 모두 구정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조회 수 :
350
등록일 :
2009.01.16
1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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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9.01.16
23:42:20
논산에 입소 했으면 좋은곳으로 배치 될겁니다. 갈때만 짠 하더니, 지금은.. ㅋ

쏭가

2009.02.04
11:49:49
이사는 잘 하셨어요?? 잠실쪽은 마루치님 동네인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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