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새 한주가 지났네요

정말 요즘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이렇게 시간보내다가 어느날 호호할머니가

되어 있을꺼 같아 걱정이 되네요 ㅎㅎㅎ

저번주 오랜만에 북적북적한 빠지에서

맛난 고기도 궈먹고 첫 입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맛있는 고기 쌈 기타등등 준비해 주신

마루치 아라치 언니오빠 감사하공

아라치 언니 체력 좀 기르셔야 할듯 ^^

올해 제가 막 추월할꺼에요 ㅎㅎㅎ

4월까지 저의 치료(?)가 끝나면

빠지에서 다시 뵈어여 ^^

황금같은 5월연휴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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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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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치

2009.04.18
08:47:47
"추월" 그 단어 맘에 들어요

지원

2009.04.18
11:37:56
누나 저는 오늘도 들어 왔어요 날씨가 그냥 죽여조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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