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가던 화요벙개...이번주가 6월 마지막주인데 불참할 듯 합니당~

지난 주 화요벙개 후에 살살~배가 아프더니

밤이 깊어질수록 고통도 커지면서

화장실 들락날락하느라 밤잠도 못 자고....

병원가서 링거맞고 언니, 형부, 조카한테까지 징징대며 난리부르스~

요즘 더워서 그런지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누구는 노처녀가 외로워서 병난거라하고

누구는 스키가 잘 안되니까 머리까지 아픈거 아니냐하는데...

확실한건! 연애하면 나아질 듯.... 후훗~^^*

마스터님~박 코치님~워러피아 식구들~

써니~보고잡아도 쫌만 참으시고

저의 빈자리를 함 느껴보심이...(아...이거 내가 내 무덤판건가?...나 없는거 아무도 모르는거 아냐?...음...)

6월 마지막주인데 뭔가 마무리를 제대로 못 한듯 아쉽지만

몸 추스려지는대로 갈께요~~~^0^
조회 수 :
813
등록일 :
2009.06.29
2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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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9.06.29
21:23:44
건강이 우선이지요. 몸 잘 챙기셔서 좋은 모습 보여 주세요.

더리

2009.06.30
08:17:40
연애라......북한강 생수를 혼자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거 아닙니까?

쏭가

2009.06.30
15:02:08
벌써 써니님의 빈자리가 느껴지네요~ㅜㅜ 얼릉 몸 추스려서 뵈요~ 밥많이 묵고 비타민C 복용하시면 힘이 날거예요~ㅎ

여왕

2009.07.03
09:01:04
아푸지 마셈~~ 아.. 지금은 괘아나지셨겠구낭?? ㅎㅎㅎ 건강이 최곱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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