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사이에 세찬 비를 3번 맞았습니다. 맞을만 하더이다. ㅋ

나만 쳐다 보고 있는 경험없는 직원들을 데리고 처음에는 걱정을 꽤나 했는데 일하는 동안 첫번째 비에 대응하는 것 보담은 점점 나아지는 직원들을 보고 많이 든든 했습니다.

부쩍 커버린 우리 애들을 믿고 마수타는 서울에 입성 하였습니다^^

제일 고생한 우리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또한 3번째 비(제일 힘들었음)에 24시간 함께 해주신 고철우님과 사랑채 광선 아우님께 고마움을 전 하고, 첫번째 비와 둘째비에 자리를 지켜준 쏭가님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걱정으로 방문해 주신 투더리님, 선주님, 시크미님에게 또한 고마움을 전하며, 오지는 못하나 유선상으로 마음을 전해 준, 베베님, 이클라스님, 제임스님, 순택님, 원형이, 제프리님 또한 감사드리며, 온라인상에 글 주신 여왕님에게도 고마움을 전 합니다.

이제 워터피아 포함 북한강 일대의 수상스키장이 모두 자리를 잡았으니, 멋나는 라이딩을 함께 하도록 하지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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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
등록일 :
2009.07.16
14: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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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가

2009.07.16
15:16:37
마스타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워터피아직원들도 정말 고생 많았구요..제일 힘들었던 3번째비..못가서 죄송합니다.ㅜ 그래도 항상 워터피아를 생각하는 다른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홧팅!!

아라치

2009.07.16
17:33:47
무사해설 다행입니다. / 걱정 많이 했었는데

잼스본

2009.07.16
22:10:59
넘치는 물에 걱정이 낳았는데 정돈되어가니 다행입니다.

더리

2009.07.16
23:25:06
더맨더머는 남쪽으로 휴가간겨? 동남아로 휴가간겨?

Master

2009.07.17
09:58:04
잼스본님이 그 잼스님 이군요? 2003년 워터피아에 가입한 고참 회원님 이시더이다. 염려 말씀 고맙습니다.

임순택

2009.07.17
10:22:57
다행입니다. 걱정되서 전화드렸드랬는데.. 연락이 않되서.. 또 걱정했었습니다..

여왕

2009.07.17
14:00:25
정말 다행입니다... 걱정 많이 했는댕...공연을 마치고 곧...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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