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곳...
여왕
첨에 워터피아를 갔던것이 2005년 같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연두언니를 따라 쫄랑쫄랑...
남들은 다 스타트 성공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았던 해였지요...
ㅋㅋㅋ
그러구 이년 쉬고...
다시 찾아간 워터피아...
혼자 또 벅벅벅벅
그래도 쫄랑쫄랑.....
매번 갈때마다 기차타고 버스타고 택시타고..
이러고 다녔는대...
작년은 또 건너뛰고 말았습니다.
이킁...
올핸 다시 해야지.
ㅎㅎㅎ
다시 갈께요...
근데 난 대체 얼마나 양치기소녀를 해야 정신을 차릴라는지..
한강 건널때마다 얼마나 달려가고 싶은지..
ㅡㅜ
그나마 한달에 한번씩 있던 휴가마저도 사라지고..
아.. 완전 ...
ㅡㅜ
마수타님...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마음만 항상 워터피아에 있고
죄송한 마음이 쌓여서 연락을 더 못드리겠다는..
ㅡ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