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주행의 묘미.
rebecca아 어제 투스키에서 원스키로 전향하려는 기로에서
한발 주행에 성공했습니다..
죽을둥 살둥 안 넘어지려고 끌려가는(?) 신세였지만
주변을 한바퀴 휘잉~ 돌고오니 얼마나 상쾌하던지요..
이제 남은 관문은 원스키 스타팅~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엔진 달아오른 김에 후다닥 배우고 싶어
오늘도 넘어가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였으나..
내일 일찍 대구로 출강가야하는 관계로, 한숨 쉬다가 아쉬운 마음을 접었네요..
이제 일요일부터는 새 교재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시간이 많이 안 날 듯한데..
어서어서 원 스키 스타트 해보고 싶은데요..
안타깝고 뭐 그러네요....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면 한 턱 쏘러 넘어가야겠지요..
(현재 제 턱이 두개라서 빨리 하나 버리고 싶습니다,ㅎㅎ)
그럼 다시 뵐때까지 다들 건강하시구 즐 스키! 안전 스키! 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