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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으니 이제 모든것은 하늘에 맡기겠습니다. ㅠㅠ 바쁜데 오셔서 도움을 주신 열혈장년님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함께 고생한 어린 코치들도 수고 했음. 태풍은 저녁인데 아침부터 서두르냐구요?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 입니다. 청평워터피아는 열심히 준비하는데 주변 수상스키장은 계속 라이딩을 하고 있군요. ㅋ 모든 회원여러분 퇴근길 조심 하시고, 특히 간판밑은 걷지 마시구요. 이상은 청펑워터피아 실시간 카메라 입니다.
이번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서울에서 유리구두가 하늘에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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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서울에서 유리구두가 하늘에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