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당사자 입장 이었고, 올해는 제삼자 입장에서 걱정되는 몇군데 업장을 돌아 봤습니다.
미리 준비한 업장은 잘 대처 해 나가고 있더군요.
어떤 업장 직원이 사고로 이어지는 모습도 봤습니다만..ㅠㅠ
전체적인 느낌은 일손의 문제점 이었습니다.
어느곳에가나 오너 혼자서.. 혹은 오너와 팀장 정도가 움직이더군요.(학생들은 경험이 없고..)
더구나 레져기구 듭보잡 장비가 많아 졌다는 것 입니다.
수상스키장 놀이기구는 땅콩, 바나나보트, 바이퍼, 플라이피쉬 정도가 느낌이 중복 되지 않는 기구가 되겠으며,
또한 수상스키장에 생긴 워터파크?? 위치에 따라 설치 여부를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겠더군요.
설치가 가능하드래도 구조요원이 추가 되야 겠습니다. 인명구조요원이 보트를 몰고 나갈 경우 누가 구조 하나요?
물비린내가 아주 아주 싫지만, 시간이 가능한 한 도와 주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어제 내린비로 인한 방류량은 중급+정도 였습니다. 방류 시간도 낮에 이루어져서 일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앞으로 예상되는 큰 비 조심 하시고,
직원들 피해 없도록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