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보트 등록번호는 발급 받고 청평댐위 북한강을 남이섬에서 홍천강으로 한바퀴 돌아 봤습니다.
후배들이 운영하는 업장 몇군데를 돌아 봤는데, 날씨는 좋았지만 평년보다 장사를 못했다더군요.
블룹점프는 보험업계에서 받아주는 곳이 없어 수상레져에서 퇴출되는 분위기이고.. 그만큼 사고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이제 여름에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를 탈만한 곳이 몇군데 없어요.ㅠㅠ
이번 시즌을 끝내고 문제있는 수상레져 제도를개선 한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업계 모두가 아는 좋지 않는 이야기이고 해서 이곳에 쓰지 않겠습니다.
사고 없이 이번 시즌이 잘 마무리되길 기원 합니다.
그래서 그렇군요.